‘아이유(IU)' 정규 5집 [LILAC] “안녕 꽃잎 같은 안녕” “내 맘에 아무 의문이 없어 난 이 다음으로 가요” 20대의 마지막에 대해 화려한 ‘인사'를 예고했던 아이유가 봄 내음과 함께 다섯 번째 정규앨범 [LILAC]으로 돌아왔다.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 [LILAC]은 스무 살의 솔직하고 풋풋한 감성을 담아 발표했던 20대의 첫 앨범 [스무 살의 봄]과는 달리, 지금껏 지나온 20대를 10개의 트랙에 다채로운 시각으로 풀어내 그동안의 성숙해진 감성을 오롯이 담았다.